​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148번길 17 군포IT밸리 B동 2003호 (주)더 나미애

© COPYRIGHT THENAMIE.COM ALL RIGHTS RESERVED

홍콩선물용품전시회에 직접 가보니

April 30, 2015

독특한 아이디어·디자인 제품 바이어 관심 끌어

 

 

 

올해 30회를 맞는 홍콩선물용품전시회(Hong Kong gifts & Premium Fair 2015)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주최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홍콩 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홍콩을 비롯 한국, 중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독일, 미국 등 28개국에서 4262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KOTRA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구성한 한국관에 32개사가 참여했고, 청주상공회의소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각각 관내 기업들을 이끌고 참여했으며 이밖에도 많은 한국기업들이 개별 참가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무장한 한국기업들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소코리아의 와인잔.

아웃도어 와인잔을 생산하는 보소코리아는 깨지지 않은 와인잔을 출품했다. 이 와인잔은 기존 와인잔의 단점인 깨지기 쉽고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 깨지지 않고, 와인잔의 손잡이를 분리형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보소코리아의 와인잔은 캠핑문화가 발달된 일본과 영국, 독일, 홍콩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IG테크는 올해 스노우체인을 새로 개발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체인의 특징은 바퀴 하나당 설치하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눈이 많이 오는 국가들에서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더 나미애는 디자인이 가미된 뷰티제품을 선보였다. 더 나미애 윤성용 대표는 “기존 뷰티제품의 디자인이 평범하고 특별한 디자인이 없었다”면서 “뷰티·미용 제품에 디자인을 입힌다는 생각으로 네일아트 산업에서 제일 유명한 디자이너를 영입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현재 아모레퍼시픽과 마몽드, 라네즈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신한은행과도 5만개 정도의 판촉물을 납품하기 위해 현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ASfour의 네페르티티상

 

세계 크리스탈업체 2위인 이집트의 ASfour는 바이어의 눈길을 끌기 위해 3만1600개의 크리스탈을 150시간을 들여 고대 이집트의 전설의 여왕 네페르티티(Nefertiti)상을 선보였다. 그 결과 이 업체는 첫날부터 유력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진행했다.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프랑스의 COOKUT는 한국의 풍년으로부터 OEM 방식으로 생산한 냄비를 갖고 출품했다. COOKUT 아시아 마케팅 담당 Arthur Broussoux는 “이 제품은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다소 높아, 가격보다는 품질을 먼저 생각하는 바이어에게 인기가 좋다”며 “현재 유럽과, 미국, 러시아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의 Green&Associates사는 달걀껍질로 만든 달걀 보관함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중국 카스테라 공장에서 나온 달걀 껍질을 33%만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으며, 달걀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을 첨가했다.

 

 

홍콩=이현희 기자



주간무역 wtrade07@gmail.com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 White Facebook Icon
  • White Instagram Icon